박진영이 최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진 이번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박진영은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마음먹었다.
이번 기부의 배경에는 두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서의 마음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고 싶은 마음이 이러한 기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기부이기에, 그 마음은 더욱 특별하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등 총 다섯 곳의 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중증 소아암 환자, 미숙아, 장애아동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진영은 “이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남기며, 자신의 기부가 단순한 돈이 아닌 사랑과 희망으로 연결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단발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매년 10억 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소아청소년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진영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그의 기부 문화는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이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팬들은 그의 기부 소식에 감동을 받았으며, 그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고 있다.
추천기사1. 오요안나, 28세로 별세… 9월 사망 소식 뒤늦게 알려져
2.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청약 광풍: 최고 경쟁률 825대 1
3. 오픈AI, 월 200달러 ‘챗GPT 프로’ 출시…고성능 AI 모델 무제한 이용
4. 금융위, ‘이정재 테마주’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 본격 수사 착수
5. 인디게임의 밤: ‘인디플 어워즈 2024’, 100여 작품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