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어린이 날을 맞아 기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지난 4일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는데, 서울아산병원은 이 기부금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민시가 지난 12월에도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했던 후속 조치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다양한 분야에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에서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이다.

배우 겸 영화배우 오나라는 좋은 성격과 친화력 높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오나라 인스타그램을 보면 최근 무용학원을 다닌다는 인증을 했는데

오나라는 과거 계원예술고등학고, 경희대 무용학과를 졸업하면서 무용 전공자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었다.

또한 취미반 친구들 이란 주제로 사진을 공개했는데 친화력 높고, 연예인 같지 않은 털털함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점례는 나의 빛’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화는 자식들에게 찬밥 취급 당하던 할머니가 복권 1등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로

이대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나문희가 출연하는 가운데 오나라와 윤균상이 함께 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수가 6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이틀째에 100만 명, 4일째에는 200만 명과 300만 명을 동시에 돌파하며 출발했으며,

5일째에 400만 명, 개봉 7일째에 500만 명, 개봉 9일째에 600만 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였다.

이 속도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2일째)과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4일째)을

가볍게 뛰어넘었으며, 2024년 최단기간에 6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만큼 당일 700만 돌파는 물론, 주말 사이 800만 돌파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

아스피린은? 유방암, 대장암 효과는?

아스피린이란?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약물로, 현재 가장 유명한 약물 중 하나 이다.

19세기에는 과학이 식물 기반의 치료약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프랑스 화학자 르루는 버드나무에서

살리실산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를 살리실산이라 명명했습니다. 1890년대에는 독일의 화학자인 펠릭스 호프만이

아스피린을 재발견하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알약 형태의 아스피린은 1915년에 처음 나왔다.

아스피린 효과는??

최근의 미국과 캐나다의 연구기관 47곳이 참여한 ‘종양학 임상시험 연합’이 아스피린이 유방암에 효과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 3,02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을 아스피린과 가짜약으로 나누어 평균 33.8개월 동안 매일 300mg의 아스피린

또는 가짜약을 복용하였고, 임상시험을 시작한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들은 가짜약을 복용한 환자들보다 무병 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뚜렷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아스피린이 유방암 치료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의료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스피린을 처방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한편, 다른 의견은 마르코 스카르파 박사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아스피린이 대장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는데 이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이 면역체계의 암세포 감지와 면역반응을

강화하여 대장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면서 아스피린이 염증 억제 외에도 암 예방 및 치료를 보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료진과 협의해 개인적인 상황과 의학적 판단을 고려해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