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 본명 방예린, 1996년 1월 3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예술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성장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고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 후 현재는 휴학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했다. 설인아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빠르게 주목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설인아의 대표작으로는 ‘사랑의 온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이 있다. 특히,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 ‘오아시스’로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설인아는 영화와 드라마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정글의 법칙’,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설인아는 다양한 광고와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설인아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유기동물 보호, 환경보호, 아동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설인아는 현재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올해 여름 폭염·열대야 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기온 속에서 시원한 실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서울 시내 주요 병원에서는 냉방병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냉방병은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클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두통, 피로, 근육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더 위험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내외 온도 차이를 5도 ~8도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실내 온도를 25도에서 28도 사이로 설정하고,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또한 직접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쐬지 않도록 하며, 얇은 이불이나 가디건을 사용해 체온을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어컨 사용 시 필터 청결 유지도 중요하다. 필터가 더러워지면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세균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하고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를 40%에서 60%로 유지하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국기상청은 이번 여름 폭염·열대야 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에어컨 사용 시 건강을 고려한 올바른 사용법을 지켜야 한다.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잘못된 사용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각 가정에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냉방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여름,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모든 시민들이 냉방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진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양진웅 씨는 이에 대해 유가족에게 사과하며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망한 환자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었으며, 입원 17일 만에 사망했다. 유가족은 병원 측이 환자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병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양진웅 씨는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족들은 그의 사과가 불충분하다고 느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의료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논란을 일으키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웅 의사와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사고로 인해 결혼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양진웅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유족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은 의료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유족들은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하니와 양진웅의 결혼 소식은 이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축하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로 제압하며 승리한 한국 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선수로 구성되었다. 이번 승리로 한국 양궁은 남녀 단체전 모두에서 3연패를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김우진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단체전 연속 3연패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가장 첫 번째로 생각했던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국 양궁의 세계 최강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성과다.

한국 양궁의 이번 금메달은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로, 올림픽에서의 지속적인 성공은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다. 앞으로 남은 개인전과 혼성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본다.

허미미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정선용 선수 이후 28년 만에 이 체급에서 한국이 획득한 메달이다.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와 맞붙어 정규 시간 3분이 종료된 후 골든 스코어에 돌입했으며, 2분이 넘는 접전 끝에 허미미 선수가 반칙패를 당해 은메달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결승전에서 허미미 선수는 연장전 동안 크리스타 데구치를 몰아붙였으나, 심판이 ‘위장공격’을 선언하면서 반칙패를 당해 오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 판정을 두고 심판의 오심이라며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미미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판정은 시합의 일부이니 어쩔 수 없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허미미 선수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으로, 2021년부터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며, 할머니의 뜻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사실 금메달을 목표로 했었는데, 아쉽게 은메달인데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엄청 꿈이었으니깐 그래도 시합을 결승 나가서 하는 게 엄청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은메달은 파리 2024 올림픽 유도 종목에서 한국이 획득한 첫 번째 메달이며, 허미미선수의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보여준 값진 성과다.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던 폭우가 끝나고 이제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30일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장마는 제주에서 6월 19일, 남부지방 6월 22일, 중부지방엔 6월 29일에 시작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현재 티베트에서 흘러나온 고기압의 중심과 북태평양에서 흘러나온 고기압이 우리나라 주변에 겹쳐 있다. 한동안 이러한 기압계가 지배하면서 폭염 패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슈가글라이더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네시아 등의 원산지에서 서식하는 소형 주머니쥐로, 하늘을 나는 듯한 활강 능력 때문에 ‘글라이더’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들의 독특한 능력과 행동은 반려동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슈가글라이더의 인기- 특별한 외모와 행동슈가글라이더는 큰 눈과 귀여운 얼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또한, 활강 능력과 나무를 타는 행동 등 독특한 습성을 지녀 반려동물로서의 흥미를 더한다.

애교 많은 성격- 슈가글라이더는 사회적이고 사람과의 교감이 많아 반려동물로서 적합하다.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소형 반려동물작은 크기로 인해 공간의 제약이 적어 아파트나 작은 주거 공간에서도 기르기 용이하다. 이 점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별한 돌봄 경험슈가글라이더는 독특한 식단과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 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반려동물과는 다른 즐거움을 준다.

주의사항 및 책임- 슈가글라이더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과 책임이 따른다. 슈가글라이더는 야행성이며, 충분한 활동 공간과 적절한 식단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적어도 두 마리 이상을 함께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슈가글라이더의 수명은 약 10-15년으로, 장기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돌봐야 한다.

슈가글라이더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기르기 전 충분한 정보와 준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슈가글라이더가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지만, 그만큼의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대통령 후보 지명되다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가 2024년 미국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해리스는 첫 여성, 첫 흑인, 첫 아시아계 부통령으로서 역사를 썼고, 이번 대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경제 성장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해리스의 대통령 후보 지명은 미국 정치사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다.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으로서 재임 중인 해리스는 그동안 사회 정의와 형평성 문제에 앞장서 왔다. 그녀는 흑인 여성으로서 최초의 부통령이라는 상징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이민,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주도해 왔다.

해리스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법무장관과 상원의원으로 재임하며 탄탄한 정치 경력을 쌓았다. 그녀의 법률 경력은 공정한 법 집행과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는 대중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해리스는 진보적인 정책과 포용적인 리더십을 강조하며, 중도층과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리스는 후보 지명 수락 연설에서 “모든 사람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모든 사람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또한 경제 불평등 해소, 기후 변화 대응,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 등 주요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해리스의 후보 지명은 민주당 내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녀의 리더십과 경험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에서 해리스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2030세대의 소비트렌드 가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에서 ‘요노(YONO·You Only Need One)’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고물가와 고금리 환경에서 청년들이 더 실용적이고 축소 지향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요노족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
• 수입차 구매 감소 (전년 대비 11% 감소)
• 중고차 소비 증가 (전년 대비 29% 증가)
• 외식 소비 감소 (전년 대비 9% 감소)
• 간편식 소비 증가 (전년 대비 21% 증가)

이러한 변화는 경제적 압박 속에서 청년들이 더 신중하고 실용적인 소비 결정을 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현재 지향적 소비 태도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 아닌, 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세대적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요노족의 등장은 청년층의 경제적 현실과 가치관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사회적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 요노(YONO·You Only Need One)는 최근의 소비트렌드 를 잘 반영하는 말이다. 욜로는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기 위해 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나타내고, 반면에 요노는 더욱 의식적이고 신중한 소비를 표현한다. 이 두 가지 접근법은 각각의 장점이 있으며, 개인의 가치관, 생활 스타일, 그리고 경제 상황에 따라 선택된다. 이 두 가지 용어는 우리가 어떻게 소비하고, 우리의 소비가 우리의 삶과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