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배우)가 오랜 기간 신뢰와 애정을 쌓아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결혼식은 다가오는 가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결정으로, 조보아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보아 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서 김수현과 함께 출연해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역할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넉오프’는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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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랜 연애 끝에 비연예인 남성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보아는 2025년 디즈니+ 에서 방영예정인 '넉오프'를 촬영 중이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