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열대야가 37일째 이어지며 기록적인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향후 며칠간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밤에도 25도 이상의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은 열대야 현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도 고온 현상이 지속되며 열대야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9월 초부터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며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기온과 열대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해야 하며,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1.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의 새 역사 써내려
2. 2007년생 구직자 ‘문해력 VS 세대차이’
3. 우리나라 이젠 마약 안전지대 아니다!!
4. 우리나라 이젠 마약 안전지대 아니다!!
5. 교토국제고, 고시엔 사상 첫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