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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위 경쟁 속에서의 승리를 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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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한국시간) 토트넘 대 번리, 울버햄튼 대 팰리스가 같은 시간에 동시 킥오프 됩니다.

이날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4위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게 됩니다.

토트넘은 앞으로의 3경기를 모두 이기고 아스톤 빌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토트넘 인스타그램

이러한 중요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1도움을 추가하면 통산 3번째 ’10-10클럽’에 가입하여 대단한 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4위를 노리며 중요한 승리를 이뤄내야 하는 상황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울버햄튼 인스타그램

한편,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해 시즌 12골로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도 골을 향해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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