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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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튜브 채널 개설 논란…과거 범죄 이력에 대중 반발

그룹 룰라 출신의 고영욱 이 최근 유튜브 채널 ‘Go! 영욱’을 개설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첫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영욱
출처=고영욱 SNS

지난 5일, 고영욱 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글을 남기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첫 영상은 3분 40초 분량으로, 집에서 촬영된 평범한 일상을 담고 있다. 하지만 댓글창은 비활성화된 상태다.

고영욱
츨처=온라인 커뮤니티

이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많은 누리꾼들이 성범죄자인 고영욱이 대중과 소통하려는 시도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과거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가 대중의 신고로 계정이 폐쇄된 바 있다.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 또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의 복귀 시도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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