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맛의 나라’ 먹방으로 인한 인성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근 류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류수영이 닭다리를 세개 먹었는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장면에 대해 말씀 드리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맛의 나라 촬영 당시 2022년 1월 11일 아침 유명산의 닭매운탕 맛집을 찾아갔다”며 “제가 먼저 촬영을 했다. 이미 닭은 모두가 많이 먹은 후였다”라고 설명했다.
함연지 촬영 차례에서 닭다리 먹방을 부탁한 제작진에게 ‘닭다리가 없어요’ 라고 이야기했고 허영만 선생님이 옆에서 농담으로 ‘류수영씨가 다 먹었어’라고 했고, 류수영이 그걸 또 받아 ‘제가 다먹었어요~^^’ 라고 농담으로 받은것을 제작진이 ‘닭다리를 3개나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장면으로 편집했다.
류수영은 “저의 닭다리 먹방 장면도 각도만 다를뿐 같은 하나의 닭다리”라며 “촬영현장에서 먹방을 촬영할적에는 인서트 컷이라부르는 음식촬영을 위해서라도 항상 여분의 요리가 준비돼 있다. 출연자가 닭다리도 날개도 더 먹고자한다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 지난해 방영된 KBS2 ‘K 푸드쇼 국물의 나라’에 출연했던 류수영이 혼자 닭다리를 3개나 먹는 모습이 나오면서 인성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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