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Home스포츠/연예조연주 치어리더, 맥심 8월호 표지 장식

조연주 치어리더, 맥심 8월호 표지 장식

조연주 치어리더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2024년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울산 출신으로 대전에서 활동하다 최근 대만으로 진출한 조연주는 이번 화보에서 처음으로 비키니와 수영복 촬영에 도전했다.

조연주
출처=조연주 SNS

맥심 8월호에서 조연주는 여름 휴가지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크색 비키니와 민트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착용한 모습이 표지를 장식했으며, 스커트와 편안한 돌핀 팬츠, 섹시한 비치웨어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했다.

조연주
출처=조연주 SNS

조연주는 촬영 소감에 대해 “처음 대만에서 맥심 표지 촬영 섭외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오고 싶었다. 스케줄이 워낙 바빠 바로 찍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제라도 스케줄이 맞아서 표지를 촬영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보 촬영하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보는데,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 내가 나온 맥심 8월호를 보고 더 많은 분들이 ‘조연주’에게 입덕하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연주
출처=조연주 SNS

조연주는 현재 대만 프로야구 팀 유니라이온스(Unilions)의 치어리딩 팀인 유니걸스(Uni-Girls)에서 활동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 그녀의 대만 활동은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팀의 중요한 멤버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연주
출처=조연주 SNS

이번 화보 촬영은 조연주 의 첫 비키니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치어리더로서의 활동에서 보여준 건강미와 섹시함을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다채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연주
출처=조연주 SNS

특히 대만에서의 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녀의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조연주SNS

한편, 조연주가 표지 모델로 참여한 맥심 2024년 8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치어리더에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조연주의 새로운 모습을 이번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기사
1.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 한국 정부 강력 항의
2. [포토현장]비오는 날 세종대왕릉에 다녀오다
3. 포르쉐911터보S, 마지막 순수 가솔린 엔진??
4. 여름 최고 보양식은? 장마는 가고! 건강을 챙기자
5. ‘롤황제’ 페이커,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주목…화곡동 건물주로 등극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