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 가 현대자동차의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 캠페인은 반려견 헌혈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리는 7월 18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아임도그너 프렌즈’ 발대식에 참석해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박성광도 함께했다.
경리 는 소속사 레이블 사유를 통해 “반려견 헌혈문화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따뜻한 동행 ‘아임도그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 저도 앰버서더로서 캠페인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도그너 프렌즈는 유기견 입양 견주 또는 반려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동물병원에 두 번째 아임도그너 헌혈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경리와 함께 개그맨 박성광, 설채현 원장 등이 아임도그너 프렌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현대자동차와 경북대학교가 체결한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도 발대식을 가졌다.
추천기사1. 못난이 식품 인기, 고물가 시대 소비자 선택
2. 최저임금 10030원 시대, 2025년 1월 1일부터
3. 박규리, 안와골절 사고로 컴백 활동 차질
4. 요즘 아파트 대세는 ‘품세권’…인기 이유는?
5. 전국 오피스텔 거래 급증, 취득세 면제 효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