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 박닌 오뚜기 공장에서 생산한 ‘오빠라면’을 현지 주요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 선보였다. <조선비즈>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빠라면은 한국 브랜드의 기획·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 ‘오빠’를 차용해 정해졌다.
오빠라면은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쇠고기 맛과 새우 맛은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에서 모두 보편적인 맛을 골랐다. 반면, 샬롯 해물볶음면 맛과 돼지 갈비 짜장라면 맛은 베트남 현지에서 시도한 새로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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