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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사는 집’ 나인원한남 200억원 매매…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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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사는 집으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이 공동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찍었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이 지난달 4일 200억원에 팔렸다. 2021년 같은 단지가 84억원에 거래됐는데, 3년 새 가격이 두배를 훌쩍 넘었다.

출처=픽사베이

이번 거래가는 2006년 실거래 가격이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다.

종전 최고가 기록은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로 지난 2021년 전용면적 273.64㎡가 185억원에 손바뀜했다.

출처=픽사베이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 아파트는 총 341가구 규모의 저층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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