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공동주택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이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이며, 분양가는 약 120억 원이다. 이들은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나인원한남을 매도하고 이 새로운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페르한강’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0층까지 26가구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이 단지는 앞에는 한강이, 뒤에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위치해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리무진 서비스와 프라이빗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21년 3월 해당 아파트를 50억 원에 공동 분양받았고 이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이번 매입으로 이들은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주거단지의 새 주인이 되었다.
‘아페르한강’은 대지면적 2,619㎡에 연면적 15,836㎡ 규모로, 전용 176~265㎡ 단 24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거 단지다.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해 두 곳 모두 조망 가능하며,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프라이빗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여가선용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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