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공급 문제로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맥도날드는 20일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편을 끼쳐 사과드리며 이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당분간 맥도날드에서는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다. 또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미디엄 사이즈 콜라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 2021년 8월에도 해운 물류난으로 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지하고 너깃과 치즈스틱으로 대체한 적이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달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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