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군 12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에서 약 5시간 동안 새 감독 선임을 위한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3일 진행한 회의를 통해 12명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 중 국내 지도자가 4명, 해외 지도자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후 최종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해외 지도자 7명에 대한 면담을 비대면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지도자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5월 초중순까지 감독을 선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는 2024년 6월 18일 기준으로 75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12명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고, 다음 회의에서 5명 안팎의 최종 후보군을 추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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