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산업/경제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동결…고금리 유지될 듯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동결…고금리 유지될 듯

Published on

야토병 의심 사례, 한국서 27년 만에 발생

경기 수원시에서 1급 감염병인...

제네시스, 한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역사와 성과

제네시스 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총파업…6500여명 참여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이 8일부터...

미국의 기준 금리가 또다시 동결되면서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처=픽사베이

연준은 지난해 7월까지 금리를 인상해 왔다가, 9월 이후 이번까지 7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연준은 별도의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1%로 예측하면서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만을 예고했다.

출처=픽사베이

앞서 이날 금리 발표 직전 미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하면서 지난달에 비해 둔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FOMC는 오는 7월과 9월, 11월, 12월 모두 네 차례 남아 있다. 업계에선 애초 9월 금리 인하에 무게를 실어 왔지만 상황이 변동하면서 연말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추천기사
1. 동네 평양 냉면 VS 호텔 빙수, 미식 대결 승자는?
2. 가수 카리나 VS 육상 김민지, 미모 대결 승자는?
3. ‘1박 2일’ 연정훈과 나인우 하차 소식
4. 터치드 윤민, ‘복면가왕’ 9연승 달성…여성 최초 기록
5. 아역 출신 배우 조수민,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다
spot_img

최지우, 눈부신 미모와 함께 13년 만에 일본 드라마 복귀

최지우 197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50세이다....

싸이 흠뻑쇼, 폭염 속 온열질환자 발생

싸이 '흠뻑쇼'에서 다수의 온열질환...

제네시스, 한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역사와 성과

제네시스 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마세라티코리아 출범, 한국 시장 직접 공략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에어백 역사 , 최초 벤츠 S클래스에 적용

1971년,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로 S클래스에...

More like this

야토병 의심 사례, 한국서 27년 만에 발생

경기 수원시에서 1급 감염병인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8일 야토병 확진 가능성이 낮다고...

제네시스, 한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역사와 성과

제네시스 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자존심으로 자리잡았다. 제네시스는 2003년 '제네시스 컨셉'으로...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총파업…6500여명 참여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이 8일부터 사상 첫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 측은 생산 차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