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윤민, ‘복면가왕’ 9연승 달성…여성 최초 기록

터치드 윤민이 MBC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윤민은 여성 최초로 ‘복면가왕’에서 9연승 가왕이 되었으며, 이는 2016년 하현우 이후 8년 만에 이루어진 기록이다.

윤민은 12일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사옥에서 9연승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윤민은 간담회에서 터치드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터치드는 윤민의 9연승 가왕 등극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윤민은 ‘복면가왕’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록 스피릿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민은 이번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보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는 과정에서도 성장했다고 밝혔다.

터치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민과 터치드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