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라는 브랜딩으로 유명하다.
6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IBK기업은행 주최로 열린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입크’라는 브랜딩으로 잘 알려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지, 청하, 한요한, 오반, 홀리뱅, MVP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각 아티스트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15,000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축제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어 밤 10시까지 이어졌으며, 관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함성과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관객 김모 씨(25)는 “입크페스티벌은 항상 기대되는데, 올해도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관객 이모 씨(32)는 “이렇게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입크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IBK기업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소통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입크페스티벌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과 즐거움을 전하며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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