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국제영화제에서 함께 동행하면서 영화 소개 및 홍보를 진행했다. 물론 9년째 불륜 중이라는 스캔들 대목 때문에 한국팬들은 여전히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64세이며, 그의 연인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42세로 20살 차이가 나고, 홍상수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A 씨와 198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대학생인 딸도 있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지만 김민희가 나타난 이후 가정이 파탄 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혼 소송에 들어가서 홍상수 감독은 이후 항소하지 않았으며,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 뮤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그들만의 세계를 견고히 하고 있으며, 올해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별설도 있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소식을 지속해서 알리고 있다.

김민희는 과거 하이틴 스타로 당대 모델 출신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스타 발열에 오르며, 과거 조인성, 이정재, 이수혁 등 스캔들 이슈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