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HOT’으로 3부작 완성…사랑의 열정 담은 새 앨범 공개

르세라핌 (LE SSERAFIM)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EASY-CRAZY-HOT’ 3부작의 마지막 장으로, 사랑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 ‘핫’은 르세라핌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어, 많은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HOT’은 사랑에 대한 헌신과 용기를 찬양하는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멤버 허윤진이 공동 작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이 곡은 사랑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Born Fire’, ‘Come Over’, ‘Ash’, ‘So Cynical (Badum)’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곡은 르세라핌의 개성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Born Fire’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내레이션을 포함하여,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컴백에서는 특정 댄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곡의 감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이전 앨범들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무대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 멤버들이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곡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