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새로운 활동명 공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진스의 멤버들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 ‘jeanzforfree’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뉴진스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이 깊다.
현재 뉴진스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기존의 그룹명인 ‘뉴진스’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멤버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명을 찾기로 결정했다. 팬들과의 소통은 뉴진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공모는 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모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진행된다. 팬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새로운 활동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공모 기간 동안 많은 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질 것이다. 뉴진스는 팬들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선택을 반영하여 새로운 활동명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 중에 있다. 이로 인해 그룹명 사용에 제약이 생겼고, 멤버들은 새로운 활동명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뉴진스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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