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가수 겸 배우)가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준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수술, 이식, 재활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오래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자원봉사 음악회에 참여하고 병동을 방문하여 환아들을 격려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그가 단순히 유명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꿀 수 있기를 소망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준호 는 내년에도 팬 콘서트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Cashier)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의 기부와 사회적 참여는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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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호는 나눔의 의미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참여를 약속했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