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BBMAs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2연패

스트레이 키즈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2년 연속으로 이 영예를 안으며 K팝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되었으며,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로서의 그들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지난해에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톱 K팝 앨범’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연이은 수상은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글로벌 대중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시상식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칙칙붐(Chk Chk Boom)’과 ‘쨈(JJAM)’이라는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팀워크로 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팬들이 이들의 퍼포먼스를 감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각 멤버는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더 큰 성장을 다짐하였다. 멤버들은 “우리는 앞으로도 더 나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 세계의 스테이(팬덤명)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