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이브 (IVE)가 11월 8일 오후 2시에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와 협업한 곡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를 발매한다. 이 음원은 단순한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아이브의 독특한 색깔을 담아내는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비드 게타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로, 수많은 히트곡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EDM 장르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그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아이브와의 협업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노바 러브’는 일본의 유명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의 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샘플로 사용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샘플은 곡의 감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며, 아이브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되었다.
특히, 이번 곡은 세계적인 음악 프로젝트인 ‘The Collab X’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협업하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다. 아이브 (IVE)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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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데이비드 게타와 협업한 ‘슈퍼노바 러브’를 11월 8일 발매한다. 이 곡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샘플을 사용하여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되었다. 글로벌 프로젝트 'The Collab X'의 일환으로 제작됐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