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사)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광진구 초, 중 야구장학생 선발 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캠프는 유, 초, 중, 고등학생 및 사회인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며, 야구를 통해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은 이 캠프를 통해 스포츠의 기초를 배우고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훈 총감독은 많은 프로 선수를 직접 지도한 경험이 있는 배테랑으로 유명하다. 김민석 감독은 유소년 팀부터 엘리트 선수를 양성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천웅 코치는 LG 트윈스에서 2018년 타율 0.362를 기록하며 타격 순위 2위에 오른 유명 선수로, 이들의 지도 아래 어린 선수들은 4주 캠프를 통해 야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 스포츠의 조화는 선수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 캠프의 목표는 단순히 야구 실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사단법인 동서울 드림즈 B.C는 서울시 최초의 야구 교육 관련 비영리 법인으로서 최고의 환경과 시스템을 제공하여 꿈나무들의 튼튼한 성장을 후원하고 있다.
장학 사업을 통해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좋아하는 스포츠를 통한 취미 활동에서 경제활동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을 지향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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