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김수미 (배우)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 씨가 심정지로 인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1949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할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피로 누적을 이유로 지난 5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경찰은 김수미 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그녀의 별세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김수미는 한국 드라마의 상징적인 인물로, 그녀의 존재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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