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전승재는 KBS 2TV 대하 드라마‘고려거란전쟁’촬영 중 쓰러졌다. 전승재는 작품 촬영 중 뇌출혈로 쓰러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동료 배우 성도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후원계좌번호를 공개하며 전승재를 응원하고 있다.
뇌출혈이란? 영어로(Cerebral hemorrhage)로 표기하는데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뇌혈관 장애를 의미한다. 두개골 내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뇌일혈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고혈압 때문에 뇌혈관이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뇌졸중의 일종으로,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며,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 고혈압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기사1.’혜성처럼 나타난 치어리더 ‘이주은’ 누구?’
2.[진에어] 무안국제공항 몽골 울란바토르, 제주 정기편 첫 취항
3.’마동석 연예인 싸움 순위 1위??’
4.’오나라 친화력 높은 연예인으로 사랑받는 이유!!?’
5.치어리더 박기량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