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최근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CM은 2021년 팬데믹 시기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그의 아내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KCM은 13세와 3세의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의 삶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그는 “등본에 적힌 두 딸의 이름이 뿌듯하다”며 아버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KCM은 아빠이자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2012년에 첫째 딸을 출산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이 미뤄졌다. 그 후 2021년, 그는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고, 2022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된다.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음을 밝혔다.
KCM은 팬들에게 오랜 비밀을 공개하게 된 점에 대해 송구하면서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팬들이 저를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함께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KCM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음악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며,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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