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7일,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대진에서 K리그의 광주FC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 힐랄과 맞붙게 되었으며, 경기는 4월 25일 사우디 제다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8강 대진에서 광주FC는 알 힐랄과 맞붙게 되었다. 알 힐랄은 중동의 호화군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력한 공격력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광주FC는 K리그에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팀으로, 이번 대진은 그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팬들과 구단 모두 이번 경기를 통해 팀의 저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FC는 이번 ACLE 8강 진출로 총 180만 달러(약 26억 원)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이 금액은 대회 출전료(80만 달러), 리그 스테이지 승리수당(40만 달러), 16강 진출 상금(20만 달러), 8강 진출 상금(40만 달러)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는 K리그1 우승 상금의 5배에 달하며, 시민구단인 광주FC에게 재정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이 수익을 통해 선수단 운영 및 향후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른 대진은 다음과 같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vs. 알 사드(카타르)
알 아흘리(사우디) vs.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vs. 알 나스르(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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