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논현동에 200억 상가 건물 신축…방송·연예 사업 확장 기대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상업용 빌딩을 건설 중이다. 이 건물은 약 20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며,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로 계획되고 있다. 유재석은 한국의 대표적인 방송인으로, 그의 새로운 사업 진출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건물에는 사무소, 음식점, 사진관 등 다양한 상업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12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다양한 시설들은 논현동 지역의 상업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2023년 말 이 부지를 198억 원에 매입하였으며, 해당 부지는 그의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과 인접해 있어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유재석은 안테나의 3대 주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 건물이 방송 및 연예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의 사업적 결정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에 그치지 않고, 향후 방송 및 연예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은 2026년 2월 준공 예정이며, 설계와 시공은 스트락스가 맡고 있다. 스트락스는 다양한 상업용 건물의 설계 및 시공 경험이 있는 업체로, 유재석의 비전이 잘 반영된 건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유재석의 새로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최근 유재석은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매입해 이사한 후,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은 단순한 재정적 이익을 넘어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