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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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K팝 가수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 오른다

블랙핑크의 리사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25년 3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리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와 함께 공연할 계획이다. 이들은 최근 협업한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카데미 측은 이들의 퍼포먼스에 대해 “‘본 어게인’ 무대는 아니지만, 여전히 전설적”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는 리사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리사 외에도 뮤지컬 영화 ‘위키드'(Wicked)의 주연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 래퍼 퀸 라티파(Queen Latifah) 등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무대는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사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다.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어온 리사가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 리사는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백희나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알사탕’이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있어, 한국 관련 작품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한국 문화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리사는 그동안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솔로 활동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뛰어난 무대 매너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는 리사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며, K팝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팬들은 리사의 무대를 기다리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사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서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이번 무대가 기대된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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