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가 60억 원 규모의 세금 탈루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통해 추가 납부가 결정되었으며, 이 사건은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무당국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 세금 추징은 이하늬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늬의 소속사인 팀호프는 이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팀호프는 이번 세금 추징이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의 관점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하늬가 고의적으로 세금을 누락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추가적으로, 이하늬가 2017년에 매입한 부동산의 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 부동산은 65억5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은 이하늬가 향후 겪을 이미지 관리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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