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이 드라마는 아시아 콘텐츠 플랫폼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신선한 K-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먼저, ‘스터디그룹’의 해외 성과를 살펴보면, 이 드라마는 라쿠텐 비키 차트에서 방영 3주차 기준으로 74개국에서 2위, 147개국에서 5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뷰 플랫폼의 2월 1주차 차트에서는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도 추가 판매가 이루어져 2월 21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의 포브스는 “‘스터디그룹’은 잘 쓰인,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기 만족스러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긍정적인 평가는 드라마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드라마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 더 재능 있는 ‘윤가민’이 최악의 학교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과 우정, 성장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윤가민이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그룹을 결성하고, 그 과정에서 겪는 여러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학원 내에서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많은 이들이 드라마의 유머와 액션, 그리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드라마의 전개가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캐릭터들 간의 케미스트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기사1. 90세도 가입 가능, 110세까지 보장…실손보험 ‘고령화 시대’ 대비 확대
2. 금값 ‘김치 프리미엄’ 현상…국내 금시장 해외보다 20% 웃돌아
3. 현대건설, 1.1조원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39층 복합단지로 탈바꿈
4. 티아라 효민, 금융인과 4월 비공개 결혼…“축복과 관심 감사”
5. 2024 스토브인디 어워즈: 차세대 인디게임 스타를 발굴하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