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QPR 첫 선발 출전서 1도움 맹활약…팀 4-0 대승 견인

양민혁 선수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과 함께 1호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025년 2월 15일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더비 카운티의 경기에서 양민혁은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일리아스 셰이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양민혁은 QPR에서의 첫 선발 출전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의 훈련과 준비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고, 팬들과 팀 동료들 모두 그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었다. 첫 선발 출전에서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양민혁은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 QPR은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했다. 양민혁은 63분 동안 출전하며 1도움을 포함해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그는 총 32회의 터치를 기록했으며, 1개의 슈팅과 2회의 기회 창출을 통해 팀의 공격에 기여했다. 패스 성공률은 87%에 달하며, 드리블 성공 2회, 태클 성공 1회, 가로채기 1회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양민혁의 활약은 단순히 통계로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그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움직임과 뛰어난 기술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후반 12분에 일리아스 셰이르의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은 그의 뛰어난 판단력과 패스 능력을 잘 보여주었다. 양민혁은 상대 수비를 뚫고 정확한 패스를 전달하며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QPR의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양민혁의 활약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표현했다. 감독은 “양민혁은 우리에게 많은 긍정적인 것을 줬다. 그는 셰이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훌륭한 자질을 보여줬고, 1대1에서도 좋은 상황을 가져갔다”고 칭찬했다.

양민혁의 활약에 대해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와 팬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첫 선발 출전과 도움 기록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많은 팬들이 “양민혁이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