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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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인연 결실… 배성재♥김다영, 14살 차이 극복하고 5월 결혼

배성재(47)와 김다영(33) 아나운서가 오는 2025년 5월 23일 결혼한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이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식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두 사람의 소박한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결정으로 보인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이 SBS 아나운서로 함께 근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배성재는 2021년 2월 SBS를 퇴사했고, 김다영은 같은 해 10월 SBS에 입사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시기에 SBS와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팅 성공률이 “제로”라고 밝혔으나, 결국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배성재와 김다영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배성재의 동료 아나운서인 전현무는 “너마저”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러한 반응은 두 사람의 결혼이 단순한 개인적인 사건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특별한 순간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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