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풀타임 활약, PSG 르망에 2-0 승…프랑스컵 8강 진출

이강인 선수가 풀타임 활약한 PSG가 르망을 2-0으로 제압하며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8강에 진출했다. 2월 5일 열린 16강전에서 PSG는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과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추가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5%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고, 소파스코어로부터 7.1점의 평점을 받았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PSG의 중원을 책임졌다. 그의 활약은 단순히 패스 성공률에 그치지 않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강인은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공을 소유하고, 팀의 공격 전개에 기여했다. 특히, 그의 패스는 상대 수비를 뚫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팀의 공격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었다.

PSG는 이번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르망은 3부 리그 팀으로, PSG의 공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PSG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데지레 두에가 전반 20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PSG는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했다. PSG의 수비진도 견고하게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르망은 PSG와의 대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PSG의 압도적인 전력 앞에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르망은 몇 차례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PSG의 수비진과 골키퍼가 이를 잘 막아냈다. 특히, PSG의 수비는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르망은 3부 리그 팀으로서 PSG와의 격차를 실감하며 아쉬운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9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패스는 공격 전개에 큰 기여를 했고, 팀의 공격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강인은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의 수비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소파스코어에서 7.1점의 평점을 받은 것은 그의 활약을 잘 보여주는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