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23, 2025
Home부동산금리인하 효과 '톡톡'...서울 오피스 거래 '역대급' 13.3조원 달성

금리인하 효과 ‘톡톡’…서울 오피스 거래 ‘역대급’ 13.3조원 달성

금리인하에 따라 서울 및 분당 지역의 오피스 거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024년 4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거래 규모는 5조 532억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분기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 2024년 연간 거래규모는 13조 3487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으며, 이는 2020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특히 강남권(GBD) 거래 규모가 5조 7602억원을 기록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 하락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투자 활동 재개로 분석된다.

서울 및 분당 지역의 오피스 시장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거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과 분당 지역의 오피스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거래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금리 인하로 인해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4년 오피스 거래 규모 분석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시장의 거래 규모는 13조 3487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4분기에는 5조 532억원의 거래가 이루어져 분기 기준으로 5조원을 돌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러한 거래 규모는 오피스 시장의 회복세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강남권 거래 규모의 증가도 주목할 만하다. 강남권(GBD)의 거래 규모는 5조 7602억원에 달하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강남권은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의 오피스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는 금리 인하와 함께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금리 인하가 지속될 경우 오피스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 및 분당 지역의 오피스 시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추천기사
1. 정용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대미 창구 개선 시급”
2. 아메리카노 200원↑…스타벅스, 22종 음료 가격 줄줄이 인상
3.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부양가족 공제 오류 방지
4. 대만 타이난 규모 6.2 지진 발생…TSMC 공장 직원 대피
5. MSI 메인보드 구매 시 최대 7만원 스팀 코드 증정 이벤트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