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HER’로 드디어 솔로 데뷔를 했다. 이번 앨범은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니가 직접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그녀의 음악적 색깔을 한껏 드러냈다.
타이틀곡 ‘HER’은 “I am my own muse(나는 나만의 뮤즈)”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민니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을 표현한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BIG Naughty와의 작사 협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가사를 완성하였다.
민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3자 시선으로 바라본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녀는 “이 앨범은 제가 뮤즈가 되어 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접근은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민니는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WayV의 텐, 우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민니와의 조화를 이루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러한 협업은 민니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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