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장사동에 위치한 ‘청계천공구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이후 출근길, 많은 시민들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현장을 바라보았다.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들은 피해 규모를 다시 확인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화재 발생 당일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상인들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현장은 특별히 나아진 상황은 아니지만, 추가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현장은 아직 특별하게 변화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 관심으로 다시 활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재탄생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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