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이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했다. 정부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할인 행사는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은 각각 2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 및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의 편리함과 더불어 할인율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류형 상품권은 월 구매 한도가 50만 원으로 유지되며 할인율은 5%다.
구매는 모바일 앱이나 은행, 대형마트를 통해 가능하며,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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