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리그컵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졌으며, 이로 인해 토트넘은 결승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후반 41분에 루카스 베리발이 오른발로 터뜨린 골이 결승골로 기록됐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72분 동안 경기에 나섰다. 후반 27분에는 베르너와 교체되기 전, 브래들리의 태클로 인해 왼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경기에서의 그의 활약은 여전히 인상적이었다.
토트넘은 다음 2차전이 2월 7일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리버풀과의 대결로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이후 17년 만에 리그컵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로 인해 팬들과 선수들 모두가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양민혁은 이번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이 명단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많은 기회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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