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10, 2025
Home스포츠/연예민희진, 템퍼링 의혹 확산...'투자자 만남 부인 한 달 만에 3자 회동 드러나'

민희진, 템퍼링 의혹 확산…’투자자 만남 부인 한 달 만에 3자 회동 드러나’

민희진 전 대표와 관련된 템퍼링 의혹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의혹은 K-POP 그룹 뉴진스와 관련된 내용으로, 그룹의 향후 방향과 관련하여 심각한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박정규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드러난 사실들이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9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박정규 회장은 민희진 전 대표와 지난해 9월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새 회사 설립과 자금 조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만남에서 뉴진스 멤버를 어도어에서 빼내기 위한 방법까지 논의되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 회장은 민희진과의 만남에서 50억 원의 투자를 요청받았다고 전하며, 민희진의 투자자 접촉을 부인한 것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어떤 투자자와도 접촉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박 회장의 주장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러한 서로 상반된 주장들은 논란의 불씨를 더욱 키우고 있다. 민희진은 특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돼지XX”라고 부르는 등의 언급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의 발언이 왜곡되었다고 반박했다.

뉴진스는 현재 어도어 소속의 인기 K-POP 그룹으로, 그들의 음악과 활동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미래가 민희진 전 대표의 의혹과 관련하여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뉴진스가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K-POP 산업 전체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민희진 전 대표의 행보와 박정규 회장의 주장 사이의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건이 K-POP의 비즈니스 모델에 미칠 영향은 과연 어떤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천기사
1. 샤오미, 한국 지사 설립으로 본격 진출… 15일 신제품 대거 공개
2.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 5만명대로 추락… 사상 최저치 기록
3. 임신부 ‘응급실 뺑뺑이’ 심각… 의료 공백 속 해결책 시급
4. 옥스퍼드 영어사전, ‘달고나’·’떡볶이’ 등 한국어 7개 단어 신규 등재
5. 스팀OS, 이제는 ‘레노버 리전 고 S’ 에서도 만날 수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