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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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2026년까지 잔류 확정, 이강인 아스널행 가능성 대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하여 2026년 여름까지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총 11년을 보내게 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구단은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최근 제기된 이적설은 이번 결정으로 일단락되었다.

한편,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이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다. 현재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스널은 이강인 영입을 논의 중이며, PSG가 임대 이적에 동의한다면 협상 테이블에 나올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강인의 현재 추정 이적료는 약 660억원 수준이다.

PSG는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쉽게 보내려 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스널은 이적료 부담으로 인해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고려할 수 있다. 이강인이 아스널로 이적하게 된다면,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라이벌로 만날 가능성도 생기며, 이는 두 선수 모두에게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다면, 두 선수의 맞대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 이강인이 아스널로 이적하게 된다면, 손흥민과의 대결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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