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周潤發)이 최근 사진작가로 변신하여 ‘홍콩 아침’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홍콩 하버시티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윤발이 이른 아침 홍콩의 거리를 거닐며 촬영한 30점의 사진을 선보였다. 6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는 홍콩의 아름다운 꽃을 담은 사진들로, 이른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피어나는 꽃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는 홍콩 거리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로, 아침의 고요함과 함께 사람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주윤발 자신을 담은 ‘셀카’ 연작이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윤발은 이번 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사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 수익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인품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시회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주윤발의 팬들뿐만 아니라 사진 애호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관람객들은 그의 사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주윤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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