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직방’ 이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허위매물 관리를 강화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부동산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에 참여해 매물 광고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로 판단된 매물은 당일 삭제 조치될 예정이다.
직방 은 2025년 1월 1일부터 한국부동산원이 시행하는 ‘부동산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직방은 매물 광고 정보를 한국부동산원에 제공하고,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거래 정보 검증을 거쳐 허위로 판단된 매물 광고를 당일 삭제 조치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대상은 직방에 등록된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 매물이며, 향후 아파트 매물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직방은 허위매물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직방의 이러한 노력은 부동산 플랫폼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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