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배우)가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다. 나인우는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렸지만,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간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는다. 이는 사회복무요원 복무지의 수용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 원인으로 해석된다.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면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4급 판정 사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나인우 는 내년 1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병역 면제 판정으로 그의 연기 활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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