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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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하니’ 40년 만에 스크린에서 다시 뛴다

‘달려라 하니’ 가 40주년을 맞아 첫 극장판 영화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 로 돌아온다. 1980년대와 90년대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고등학생 육상선수 하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친구들과의 우정, 경쟁,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을 그려냈다. 이번 영화는 하니가 고등학생이 되어 겪는 다양한 사건과 라이벌 나애리와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2024년 개봉 예정인 영화는 하니가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쌓고, 육상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그녀의 라이벌 나애리는 하니와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영화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하니의 친구들과 가족들도 등장하여 그녀의 여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플레이칸의 첫 작품으로, 허정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허 감독은 이전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비전이 기대된다.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 는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정, 경쟁, 그리고 자기 발견의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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