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8, 2024
Home자동차/라이프교황의 메시지 담은 'WYD 십자가' 명동대성당 도착...젊은이들의 희망 전한다

교황의 메시지 담은 ‘WYD 십자가’ 명동대성당 도착…젊은이들의 희망 전한다

오늘 명동대성당에서 ‘WYD 십자가, 이콘 환영의 밤’이 열린다. 이 행사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바티칸에서 가져온 나무십자가와 성모성화가 일반에 공개된다. 행사는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신앙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40년간 전 세계를 순례한 ‘젊은이 십자가’가 서울에 도착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YD 십자가 이콘 환영의 밤
출처=World Youth Day

‘WYD 십자가’ 는 세계청년대회의 상징으로,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십자가는 신앙의 상징이자 젊은이들의 희망을 담고 있으며, 성모성화 또한 신앙의 깊이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 두 가지는 함께 젊은이들에게 신앙의 힘을 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WYD 십자가 이콘 환영의 밤
출처=World Youth Day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 십자가를 아시아로 가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황의 메시지는 젊은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신앙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이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추천기사
1. 교육부, 내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 도입…맞춤형 학습 시대 열린다
2. 정부, 불법 스팸 문자 근절 위한 초강력 대책 발표
3. 타짜4′, 변요한의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흥행할까?
4. 손흥민 선제골 빛났지만… 토트넘, AS로마와 2-2 무승부
5. 2024 LoL KeSPA 컵, 3년 만의 부활과 국가대표 선발의 새 장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