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의 키움 히어로즈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년 만에 푸이그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푸이그는 2022시즌 KBO 리그에 데뷔하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 해 131안타, 21홈런, 타율 0.277, OPS 0.841로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며, 야시엘 푸이그 외에도 다른 외국인 타자 2명과 투수 1명을 영입했다. 이러한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는 팀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이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키움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그가 키움에서의 복귀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푸이그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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