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레드벨벳)이 오늘(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솔로 데뷔는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아이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는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Like A Flower’는 아련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의 팝 댄스곡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린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게 고민하며 완성한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앨범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으로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많은 팬들이 이 특별한 순간을 기다려왔으며, 아이린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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